경남통일농업협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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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서로의 마음을 열어 하나가 되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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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경통협의 홍보대사로서 콩우유지원사업과 통일딸기에 대해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공연때마다 알림이 역할을 해주시는 이희아양과 함께 5월 23일 김해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려 불편한 점은 많았지만 추모와 애도의 물결은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희아양이 입은 노랑과 파랑이 섞인 비옷때문인지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보고 사진촬영과 인터뷰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티를 30장 사주시며 경통협 회원들께 기증해주셨구요... 얼마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나누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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